
쩌니
일단 재밌게 플레이하고있음. 근데 난이도에 대해 큰 의문을 품게됨 뭔가 난이도조절이 이상하게 되어있음. 일반/하드(어려움)/베리하드(매우어려움) 이렇게 세 개의 난이도가 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일반 : 쉽고 시간도 널널함 / 어려움 : 조금의 난이도, 시간이 조금 타이트함 / 매우어려움 : 높은 난이도, 시간 타이트' 라고 생각할 것 아님? 근데 이건 일반 난이도를 시간을 겁내 타이트하게 주고, 어려움과 매우어려움을 시간을 남게 줌. 근데 그러려면 일반 난이도가 매우 쉬워야하는데, 어떤건 풀이를 알아도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프리즌 써야 겨우 깬다던가, 그 시간안에 해답을 전혀 모르겠던가 하는 경우들이 있음. 어려움과 매우어려움은 물론 정말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진행해보며 하나하나 지워가며 천천히 진행해도 한번에 깰수있을 정도로 시간이 널널한 경우들이 많음. 오히려 일반 난이도가 너무 시간을 타이트하게 줘서 시간내 풀이를 못찾아내서 하트 5개이상 잡아먹는 경우가 많음